데이식스 원하니까 (Still)
Someday 먹구름은 지나가겠지 Someday 우리도 해맑게 웃는 날이 또 돌아올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 따스하게 비추던 햇살을 맞으며 함께 걷던 그 거린 이제 그늘지고 어두워져 그때처럼 아름다워 보이지 않아 오늘따라 하늘은 왜 이리 흐린 건지 구름 사이 내리는 한 줄기의 빛처럼 희미하게나마 나를 웃게 해 줄 네 손길이 필요해 너와 내 사이 화창했던 그 날들은 이미 지나 버렸지만 포기해 버리기엔 아직도 난 널 원하나 봐 Someday 날은 다시 맑아지겠지 Someday 우리에게 드리워진 어둠도 사라질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 오늘따라 눈앞이 왜 이리 흐린 건지 구름 사이 내리는 한 줄기의 빛처럼 희미하게나마 나를 웃게 해 줄 네 손길이 필요해 너와 내 사이 화창했던 그 날들은 이미 지나 버렸지만 ..